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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썹인증원, 대전·충청지역 급식시설 대상 과학화 장비 통한 위생 검사 봉사급식시설의 건강한 위생을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이 찾아간다. 해썹인증원은 대전·충청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과학화 장비를 활용한 위생 검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과학화 장비는 시설물(또는 제조도구)에 대한 위생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때 사용하는 기기(공기 중 부유 미생물을 확인하는 에어 샘플러 등)를 말한다. 해썹인증원 대전지원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과학화 장비 무료 위생 검사’ 신청을 받고 있다. 그 결과 9월 2개소, 10월 4개소, 11월 현재 1개소, 총 7개소를 대상으로 검사를 완료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곳은 대전지원 기술지원팀(042-251-1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현장에서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급식판, 수저 등 기본사항부터 냉장 및 냉동시설, UV소독기, 조리대와 같은 기구의 정상 작동 여부 및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추가로 아이들의 보육환경 향상 및 위생사고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교육과 참여시설과의 상담 또한 실시한다. 이주연 대전지원장은 “인증원은 공공가치 기반의 경영혁신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안전을 위해 인증원의 전문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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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썹인증원-한국전력공사, 주니어보드 교류 회의 개최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은 23일 충북 청주 본원에서 한국전력공사 주니어보드와 합동으로 조직문화 혁신 및 확산을 위한 교류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썹인증원은 경영진과 MZ세대 직원 간의 소통 채널 구축과 조직문화 개선 등 경영혁신을 위해 ‘주니어보드’를 도입해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다. 주니어보드란, 준견 간부인 과장급 이하의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중역회의를 말한다. 중역회의나 이사회 등의 중요 정책결정에 앞서 건의사항이나 보완사항 등을 제안 및 토의하게 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는 기관 내부의 주니어보드 운영에서 나아가 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외부 기관과의 정기 교류 회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서울대학교’와 1차 교류 회의에 이어서 이번 ‘한국전력공사’와 2차 교류 회의를 추진하게 됐다. 당일 두 기관의 주니어보드는 ‘조직문화 혁신’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해썹인증원 본원 1층에 위치한 해썹체험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일 참석한 이미지 한국전력공사 노사협력처 차장은 “양 기관의 기업문화 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리나라 식품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HACCP 주니어보드와 새로운 조직문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라정한 전략기획본부장은 “주니어보드 교류 회의는 내부 소통에서 나아가 외부 기관과 그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데 큰 의미”라며 “회의를 통해 공유된 아이디어가 우리원 경영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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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취업, 창업 희망 및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이 실시됐다. 이에 구직자의 역량강화로 식품분야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은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16일부터 17일까지 여성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 상생 협력과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한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HACCP인증원은 식품산업 종사자의 현장 전문역량 함양을 위해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및 경력단절 여성 등 식품안전을 책임질 미래인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산·학·관 협의체 소속기관 및 지역별 일자리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구직자(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특성화 고등학생) 수요 맞춤형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총 10회차 25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학교, 기업체, 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산업체 등에 필요한 단체급식 조리사를 양성하고 취업, 창업 희망 여성 구직자와 경력단절 여성 등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하여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조리공정별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스마트 HACCP 등으로 단체급식 조리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품 위생 및 HACCP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형식 부산지원 지원장은 “이번 교육은 부산지역 구직자의 역량강화로 식품분야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ESG 기반의 경영혁신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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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중소기업 노동현안 간담회 개최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10개 단체는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중소기업 노동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중기중앙회 등 10개 단체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연장근로시간 관리단위 확대 등 근로시간 유연화 ▲외국인력 쿼터 폐지 및 활용업종 확대 등 노동현안 해결 등 중기부가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을 요청했다. 특히 내년 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은 아직 대비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80%에 달하는데다 처벌의 핵심 판단기준인 위험성 평가도 올해 5월에야 고시가 개정돼 제도 안착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유예기간 연장이 이뤄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정부가 중점 추진해야 하는 중소기업 정책으로 10곳 중 6곳(59.7%)이 ‘주52시간제·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동개혁’을 꼽을 만큼 과도한 노동규제를 해소해달라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다”며 “중기부와 중소기업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노동규제 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근로시간 제도개편과 외국인력 정책개선에 대해서도 중소기업을 고려한 제도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담당 부처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이정한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임병훈이노비즈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권선주 IT여성기업인협회 수석부회장, 강석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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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품안전관리원 사무소 확대 이전 및 비전2030 발표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사무소를 확대 이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불법·불량제품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사무소를 서울 서초구 양재 하이브랜드 빌딩으로 이전함에 따라 25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은 ‘제품안전기본법’에 근거해 설립된 기관으로 국표원과 함께 불법·불량제품조사, 리콜이행점검, 제품 안전성조사 등 제품안전관리 제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8년 9월 설립 당시 31명의 직원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나 지난해 2월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고 위해도평가와 제품사고조사 등 업무 영역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86명으로 인력이 확대됐다. 이에 국표원은 그간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사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무실 이전 요구가 있어 왔다고 설명했다.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은 사무소를 신규 사옥으로 확대 이전하고 또한 올해로 설립 5주년을 맞이해 제품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업무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비전 2030과 전략목표를 발표했다. 비전 2030은 ‘대한민국 제품안전의 미래를 책임지는 제품안전관리 전문기관’이다. 전략목표는 ▲위해제품 시중 유통차단 ▲제품 안전관리 역량강화 ▲지속적인 경영혁신체계 정립 등이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국민 안심 사회를 구현하는 데 있어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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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어르신 대상 급식 봉사활동 실시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은 26일 서울 송파구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점심식사를 도와드리는 ‘사랑 한 숟가락, 안전 한 숟가락’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 한 숟가락, 안전 한 숟가락’ 급식 봉사활동에서는 어르신의 점심 식사를 도와드리는 시간 외에도, HACCP인증원의 과학화장비를 활용한 ▲식재료 보관온도 점검 ▲조리환경 위생 검사(ATP측정기) ▲위생용품 및 기타 방역물품 후원 등 장마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HACCP인증원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매년 단체헌혈, 도시락 배달, 명절맞이 격려물품 전달 등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급식 봉사활동 또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참여형 활동을 계획하면서, 서울지원과 3년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와 함께 추진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정영주 서울지원장은 “HACCP인증원은 ESG기반의 경영혁신을 목표로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식품안전전문기관으로서 전문역량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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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확장이전 개소식 개최한국표준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확장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을 비롯해 최상권 신우산업 회장,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 방기봉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6월 28일 기존 대전 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대전 중구 중앙로 154(중앙로역 1번 출구)로 이전했다. 한국표준협회는 KTX대전역 및 지하철역 인근으로 이전함에 따라 고객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강명수 회장은 축사에서 “개소식을 새로운 시작의 기점으로 기업에 양질의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의 성장 파트너이자 지원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1962년 산업표준화법에 의거해 설립된 이후 산업표준화와 품질경영에 관한 기업 교육을 비롯해 KS·ISO 인증, 품질·경영혁신 기법 확대와 국내외 표준 발간 및 보급, 각종 연수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 본부를 두고 전국에 10개 지역본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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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인증원, 오송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반찬배달’ 시작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 인증원)은 29일 오송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 주민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정을 나누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실시됐다. HACCP 인증원은 본원(충북 청주)과 전국에 위치한 6개 지원(서울, 부산, 경인, 대구, 광주, 대전)의 ‘사랑나눔 HACCP 봉사단’을 발족하고 매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 12월에는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2018년도부터는 오송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건강·영양 상태를 확인하고 도시락 및 반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이번 봉사활동을 포함해 3~10월 매주 수요일, 총 30회에 걸쳐 88명의 임·직원이 참여할 계획이다. 조기원 HACCP 인증원장은 “국민을 위한 안심 먹거리 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HACCP 인증원의 다짐과,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다는 봉사의 마음은 그 기조가 같다”며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여 ESG 기반 경영혁신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청주에 위치한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은 2013년 7월 1일을 시작으로 꾸준히 지역주민의 생애주기별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종합사회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사례관리사업, 가족기능강화사업, 지역사회보호·조직사업, 교육문화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